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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

대학을 다닐때 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꺼 같았다. 사실 뭐 겁나는게 별로 없었다. 아빠 빼고…
나를 안 봐주면 ‘두고봐 나를 봐주지 않은걸 나중에 다들 후회할꺼야’라고 그렇게 믿었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오만방자하기 그지 없었지만 그만큼 내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있었고 안 좋은 일이 생겨 절망하는 일이 있어도 금방 잊어버리고…
나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는 최면을 걸었던거 같다.
그리고 입사 초년생일때 난 무엇이든지 시켜만 주면 다 해낼 수 있을꺼 같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런 나에게도 조금씩은 상황에 부딪히고 어려운 상황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주저함이 생겼다.
그러면서 하나의 핑계가 생기고 나 스스로를 위로하는 말을 했었다 근데 이제 알았다.
그건 단지 나를 정당화 시키기 위한 거짓말 인것을…..나의 성공을 가로막고 있는…그리고 나를 위로하기 위한 거짓말이였다는 걸….

내가 이런말을 할때마다 날 뒤돌아 볼 것이다. 그리고 날 채찍질 할 것이다.
나 스스로 내가 만족할 만큼의 성공을 하기 위하여 그것이 무엇이건 나에게는 지금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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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 시간이 없기는 잠을 좀 줄여봐….

2. 인맥이 있어야 뭘하지 ——– 인맥은…태어났을때는 나 혼자 맨몸이였다고….

3. 이 나이에 뭘 할 수 있겠어 ——– 인생을 60부터라고도 하잖여,난 아직 서른밖에 안 되었다고….

4. 왜 나에겐 걱정거리만 생기지 ——– 다른 사람은 나보다 더한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어 그래도 티를 안낼 뿐이지….

5. 이런것도 못하다니, 난 실패자야 ——– ‘실패’는 바느질할때나 찾는거여….

6. 사실 난 용기가 없어 ——– 용기가 없다고? 아빠랑 첨으로 싸울때 어떤 용기가 있어서 대들었니..그럴때 쓰라고 용기가 있는건 아니야 다른 곳에 그 용기를 써

7. 사람들이 날 화나게 해 ——– 나 때문에 사람들이 화날때도 있어 그걸 생각해봐….

8. 오랜 습관이라 버리기 어려워 ——– 습관은 행동이 되풀이 되어서 몸에 배는 거거든 공부한걸 까먹고 다른걸 다시 공부한다고 생각해~

9. 그건 내가 할수있는 일이 아니야 ——– 세상에 누가 할 수 있고 누가 할 수 없는 일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고…도전해봐 그리고 실천해봐~

10. 맨 정신으론 살수 없는 세상이야 ——– 난 어차피 술도 못마신다고…맨 정신으로도 술마신 사람보다도 더더 잘 놀 수 있잖여…

11. 가만있으면 중간 이라도 가지 ——– 가만이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다른 사람 한발 나갈때 그냥 있으면 나중에는 꼴찌가 될거야…

12. 난 원래 이렇게 생겨 먹었어 ——– 원래 이렇게 생겨 먹은게 어디있어 요즘은 성형으로 다 고친다고 성격도 다 뜯어 고칠 수 있어…

13. 상황이 협조를 안해줘 ——– 우리가 언제 상황보고 놀고 일하고 공부했냐고 그 상황에 닥치면 다 하는거라고….

☞ 스티브 챈틀러의《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 중에서 내가 글을 보고 쓰고 끄적거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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