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둘이여서 행복합니다.

||1오래동안 만나서 그런지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싸운 그만큼 이제 서로에게 너무 익숙한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둘이 아니면 어색할 것만 같습니다.

힘들면 웃으면서 위로해 주면서 힘을 주고

기쁜일 있으면 더 좋아해주고 그냥 손잡고 말없이 가만히 있어도 좋고

쓰잘데기 없는 세상얘기 사람들 얘기 같은거하고~~

분식에 떡볶이나 먹는 그런 시간이 더욱 많지만…

정말 하나하나가 모두 추억입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여서 행복합니다.

우리 더 많이 행복하자*^^*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