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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여서 행복합니다.
2006년 01월 26일






||1오래동안 만나서 그런지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싸운 그만큼 이제 서로에게 너무 익숙한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둘이 아니면 어색할 것만 같습니다.
힘들면 웃으면서 위로해 주면서 힘을 주고
기쁜일 있으면 더 좋아해주고 그냥 손잡고 말없이 가만히 있어도 좋고
쓰잘데기 없는 세상얘기 사람들 얘기 같은거하고~~
분식에 떡볶이나 먹는 그런 시간이 더욱 많지만…
정말 하나하나가 모두 추억입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여서 행복합니다.
우리 더 많이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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