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14주 째.. *^^*
2007년 11월 13일




2007.11.13
11월 13일 하루 휴가를 내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어라 담당 선생님이 휴진이라고 하셔서 다른 선생님께 봤는데 더 친절하게 봐주시는거 같네요.
이제 우리 사랑이 제법 키가 커서 8cm가 다 되었습니다.
배초음파를 하는데 첨에는 손깍지 끼고 다리 오므리고 있다가 팔도 움직이고 다리도 움직이더라구요.
이제 척추랑 갈비뼈도 완전히 보이고 손모양도 얼추 제법 모습이 보이네요.
의사 선생님이 코가 오똑하답니다.ㅋㅋㅋ
그 작은 것이 꼬물거리고 심장이 뛰는거 보니 희안하다 못해 신비하기까지 합니다.
다음에 또 우리 사랑이 보러가는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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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강 단풍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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