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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덕수궁에서..
2005년 11월 21일
가을의 끝자락에 덕수궁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덕수궁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고궁이 있다는거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멀지 가지 않아도 자연을 느끼고 한가함을 느낄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좋네요.^^
너무 늦은시간에 가서 그런지 가을을 느끼기 보다는 겨울에 왔음을 알려주는듯한 쓸쓸한 모습이 있더군요.
사진도 많이 찍지 못하고 바로 나와서 몇장 없었지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내년 가을에는 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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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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