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Paris (2001.08.04) – Day 39
이상한 경고문~ ㅡㅡ; 파리에서의 첫 날이 시작됐다. 어제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늦잠을 자버렸다. 벌써 시계가 8시를 가르키고 있다. 우리가 어제 저녁에 잤던 곳은 지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방 같았다.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엉성한 침대와 칙칙한 지하를 보니 왠지 여행할 기분이…
Alt Sidebar
Search
여진&서진이네
이상한 경고문~ ㅡㅡ; 파리에서의 첫 날이 시작됐다. 어제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늦잠을 자버렸다. 벌써 시계가 8시를 가르키고 있다. 우리가 어제 저녁에 잤던 곳은 지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방 같았다.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엉성한 침대와 칙칙한 지하를 보니 왠지 여행할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