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형 여자*^^*
O형 여자
내가 한번 싫으면 죽어도 절대싫다.
낯을 많이 가린다.
막상 친해지면 정말 친해진다.
처음 이미지와 다르다.
화를 정말 잘 참는다.
누구와 싸우면 절대 미안하다고 못한다.
자기를 일부러 싸가지 없게 보이려고 한다.
바람기가 많다.
배신당하면 잠도 못자고 심지어 몸까지 아파온다.
사소한 곳에 의외로 신경을 많이 쓴다.
자기자랑을 많이한다.
자기의 비밀이나 속마음을 친한친구에게도 절대 말 안한다.
웃음이 지나칠 정도로 많다.
단순하고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다.
한번 아니면 절대 아니다.
부탁에 약하다.
부탁을 들어주고 항상 후회한다.
일단 한번 친해지면 친구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준다.
생각이 정말 많다.
쉽게 사랑에 빠지고 아니다 싶으면 쉽게 벗어난다.
+
웃음이 많다.
마음은 슬퍼도 밝게 보이길 바란다.
화를 잘 안낸다.
그러나 이건 아니다 하면 그 누구 앞에서도 잘 따진다.
그래서 가끔 싸가지 없단 소리를 듣는다.
가끔 무지하게 엉뚱하다.
머리가 좋은편이지만 덜렁거리는게 천성이라 잘 까먹는다.
외로움에 항상 젖어산다.
O형은 사랑을 해도 곁에 없으면 외로움을 많이 느끼기에
떨어져 있게되면 말 한마디에 신경을 써야한다.
안그러면 상처받는다.
자존심이 무지 세다.
결정적인것이라고 생각할때는 자존심이고 뭐고 없어지는게 O형이다.
진실된 사람이 많다.
O형은 불의를 싫어하므로 진실된 사람이 많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바람을 피우진 않아도 한번에 돌아서는게 O형이다.
쉽다.
10번 찍으면 그 안에 다 넘어가는게 O형 여자이다.
자기자신이 자랑받고 있다는 것만 느껴도 감동을 받는다.
그러나 O형 여자는 진심일때 움직이는 현명함을 가졌기에
섣부른 고백은 오히려 역효과이다.
독하다.
이별을 잘 견딘다.
겉으로 보이게 그러하다
O형 여자는 독하기에 갈기갈기 찢어져도
살아가는데는 전혀 힘든 모습을 안보인다.
+
덜렁대고, 칠칠맞고,
게으르고, 실수투성이에다가
쉽게 상처받고, 잘까먹고, 툭하면 삐지고,
공주병에 주접떨고, 지는것은 정말 싫어하고,
자기가 최고인지 알고,
자기주장밖에 모르고 다혈질에다가,
의외로 우유부단하고, 아무데나 눈치없이 나서고,
범죄 저지르는 사람 중에 대부분이고,
잘하는거 하나로 엄청 잘난척 하지만,
한사람이 있으면 절대
다른 이성 쳐다보지도 않는 해바라기에다
바보같아서 이별하고도 맘속으로 쉬지않고 사랑한다.
천성적으로 착해서
나쁜말 하고도 혼자 엄청 미안해하고,
고맙단 말은 못해도 언제가는 꼭 갚는다.
+
O형 여자를 혼자 두지 마세요.
겉은 씩씩하고 강해보일지몰라도 외로움을 잘타거든요.
O형 여자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않게보여도 뒤에선바로처럼 질질짜거든요.
강해보인다고요? 천만해요 그건 가면일뿐이예요.
상처에 제일 약하고 제일 잘 우는게 O형 여자입니다.
O형 여자를 배신하지 마세요.
자기편이다 싶음 모든 걸 아낌없이 다주고 한없이 잘해주고
그만큼 믿고 의지하고 싶어하거든요.
O형 여자의 자존심을 건들지 마세요.
자조심, 자부심하라도 버티고 사니까요.
O형 여자에게 함부로 말하거나 지적하지 마세요.
겉으론 대범해보이지만 소심한게 O형 여자거든요.
그래서 상대가 한말을 두고두고 기억해 둡니다.
O형 여자글 사랑에 가지고 놀지 마세요.
O형 여자는 사랑이란 거 앞에선 자기 자존심도 다 버릴정도로 집착하거든요.
그래서 O형 여자는 사랑가지곤 함부로 장난치진 않습니다.
O형 여자 앞에서 다른 여자 자랑은 하지 마세요.
질투도 많고 소유욕도 강해서 겉으론 내색 안할지라도 속으론 엄청 걱정하고 있을거라고요.
O형 여자보고 다혈질 이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O형 여자가 화내느것도 다 관심입니다 진짜 싫으면 냉정해지는게 O형 여자이거든요.
+
싸우고 나서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는 그런 바보같은 여자입니다.
그런데도 자존심 때문에 먼저사과도 하지도 못하는 여자입니다.
사랑에 울고 사랑에 웃고 사랑에 사는 바보같은 여자입니다.
지금 웃고 있지만 뒤에서 울고 있을 그런 바보같은 여자입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목숨까지 받칠수도 있는 여자입니다.
바보같고, 미련하고, 질투도 많고, 오버도 잘하고,
자존심도 드럽게쌔고, 고집도 쌥니다.
하지만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목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