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unji,  2004 ~ 2005

경복궁

오랜만에 고궁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경복궁은 고등학교때 와본 이후로.. 처음 와보네요..

그동안 경복궁 복원도 많이 이루어 지고 해서 많이 달라진듯 했습니다.

무엇보다 경복궁 입구가 확 트여서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오늘따라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궁궐의 정면은 중국관광객들이 차지한 관계로 쪼금 옆에서 한컷.. ^^

 

자자~ 이 문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지은이 손이 무슨 안내 도우미처럼 문을 가르키고 있네요..

 

안내를 마치고 나서 ^^

 

저도 한컷..

 

 

기둥에 비스듬이 내려쬐던 햇빛이 좋길래… 한번 포즈를  ~~

 

삼각대를 가져가면 다른사람 도움없이 맘에드는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지요~

커플이신분들 삼각대 구입 강추!!!

 

 

빨리 나가라는 아저씨의 재촉에 서둘러 경복궁을 나서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뒤쪽에 사람들이 한명도 보이질 않아서 사진이 깨끗한 느낌이 나네요.. ^^

 

 


경복궁을 나서며…. 문 앞에 있는 해태..

오랜만에 궁궐 나들이를 했는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서울같은 대도시 한복판에 이런 궁궐과 녹지가 있다는건

분명 자랑할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관리하고 여행 상품으로 개발하면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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