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스토리 #4 – [안면도 수목원]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안면도 수목원에 들렸습니다. ^^

날씨는 정말 좋았구요.. 오히려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로 날씨가 좋더군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더워서 수목원 전체를 다녀오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꽤 넓은 수목원이다보니. .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한장 찍어봤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쪽은 자연 휴양림입니다. 통나무집이랑 야영장을 꾸며놨더군요.

저희가 다녀온 수목원은 사진의 반대쪽에 있었습니다. ^^

수목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날씨 정말 좋죠~~ ^^

힘들여 올라갔더니….. 넓은 잔디밭과 벤치가 있더군요.

힘들게 올라온 기념으로.   ^o^

수목원에서의 저희의 목적지인 한국정원에 가는 계단길 입니다.

헥헥.. 힘들어서 잠시 쉬어가는중..

저희가 갔었던 한국 정원입니다.

수목원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구요.

수목원에서 가장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곳이였습니다.

한국정원에 들어가니… 높은 돌담길이 보이네요.

영화의 한장면을 찍고싶었지만.. 마음대로 쉽지가 않았었습니다.  ㅠ.ㅠ

어떤 영화의 한장면을 의도 했었는지는 아시겠죠. ㅋㅋ

흠.. 갑자기 이 벽을 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ㅡ.,ㅡㅋ

마음에 드는 사진중 한장입니다. ^^

이제 다른곳도 둘러보러 가야죠~~

한국정원의 긴~ 돌담입니다.

누가누가 더 이쁜가……??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 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어때요?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으신지.. ^^

아쉽지만 안면도 여행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번엔 사진이 좀 많았네요..  스크롤의 압박이 있으셨을듯.

원래 제가 사진을 올리는게 느린 편인데 주말동안 사진 정리를 후딱 해버린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