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나라 – 용평리조트 #2

지난번 사진이 이어서 용평리조트 사진입니다.

아침일찍 스키장에 도착해서 용평리조트의 자랑이라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를 타기 위해서 약 20분 정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곤돌라 길이가 약 3.5Km 정도에 올라가는 시간은 약 20분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ㅡ.,ㅡ
  
도착한 곳은 해발 1450m 높이의 슬로프 정상이였습니다.

밖으로 나왔을때 정말 멋진 광경이 펼쳐져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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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450m 에 있는 용평리조트의 드래곤피크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저 멀리 지평선에 보이는 파란 부분이 동해 바다랍니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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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아찔해 보이기도 하고 멋져보이기도 하고.. ㅎㅎ

그런데 굉장히 추울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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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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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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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정말 열씸히 타다보니 어느새 슬로프 마감시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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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파라다이스….

길이가 무려 5.6Km 정도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다기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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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탔었던 곤돌라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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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긴 하지만.

카메라를 가지고 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풍경이 일품이였습니다. ^^

가지고 타느라 신경이 쓰기인 했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