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ojin & SeoJin,  2008 ~ 2009

사랑이… 24주 째.. *^^*

 

 

 

 

 

 

 

 

 

 

 

2008.01.25

25일 금요일에 휴가내고 같이 병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입체 초음파 한다고 어찌나 기대를 하고 갔는지~~

얼굴 가리고 다리 움직이고 초음파 하면서도 막 움직이는게 너무 희안합니다.
코도 오똑한거 같고 입술도 이쁘게 생겼고…
얼굴 갸름한거랑 발 모양은 엄마 닮은거 같고 손가락도 긴거 같고 ㅋㅋㅋ

임신성 당뇨도 같이 검사했는데 이상한거 마시고 한시간 있다가 검사하던데 그거 먹고 속이상하다고 계속 그러던데…
검사 다하고 선생님 뵙는데 이번에 지은이 살이 너무 갑자기 쪄서 의사 선생님한테 주의 듣고 왔습니다.

우리 사랑이 지난번에 얼굴에 살이 덜 붙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갔더니 길이는 초음파에 한번에 안 잡혀서 알 수 없고 몸무게는 760g 정도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주수에 맞게 아주  잘 크고 있다고 초음파 사진보니 그나마 얼굴에 살이 조금 붙은듯…

요즘 집에서 오후에 메신저 할때 가만히 있으면 태동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왜 아빠가 있을때는 안 움직이는지~~움직인다고 막 불러서 가서 손대고 있으면 안 움직입니다.
우리 사랑이 무럭무럭 자라서 얼른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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