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양수리의 한 야외 카페에서..

2003.09.20 – 봉주르 카페

한준이가 한번 다녀온 이후로 저희에게 적극 추천하더군요.

보리쌈밥이랑 항아리 수제비가 맛있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었죠.. ^^

마침 친구들끼리 모였다가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양수리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요  팔당댐을 지나서 정약용묘 약간 윗쪽에 있더군요.

모닥불이 켜져 있는 야외에서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구요..

가끔은 카페 옆으로 열차가 지나가기도 하죠.

분위기가 좋다는 소문이 나서 그런지 사람이 상당히 많더군요.

주차하기도 만만치 않았다는… –+

지은이와 선혜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참고로 선혜양은 현재 쏠로부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

저와 저희 친구들이 공인한 대표적인 바퀴벌레 커플인 우태정군과 임미희양입니다. ㅋㅋ

이번엔 저희 커플…

이곳을 추천했던 한준이와 원이의 사진입니다.

이번 사진은 초첨풀린 버젼이구요… 아래 사진은…

느끼 버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