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의 2년전 모습.. ^^

||1화니가 누구냐구요?  혹 어떤 분은 제 별명중 가장 느끼한 별명일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것 같네요. –+

화니는 바로 저희집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저희 집이 돌림자로 ‘환’자를 쓰다보니 그냥 ‘화니’라고 정했습니다.  ^^

화니는 2002년 7월 13일에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출생지는 양구라고 하더군요 ..

아래 사진은 저희집에 처음온날 제가 찍어둔 사진중 한장입니다.

귀엽죠~  2년전 모습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커서 약간 다르긴 하지만 얼룩이나 기본적인 모습은 비슷하답니다.

그런데 이놈이 어찌나 말썽을 부리는지.. 저희집 장판이랑 벽지가 이넘때문에 아주 누더기로 변했었다는… ㅠ.ㅠ

그래도 제가 집에 들어가면 제일먼저 나와서 반겨주는 귀여운 강아지죠.. ㅋㅋ  

다음번에는 지금의 모습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지금은 마땅한 사진이 없네요. (사진을 찍으려 해도 협조를 잘 안해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