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사 & 오프모임 & 지인행사,  2004 ~ 2005

신촌의 이름 모를 곱창집에서…

휴가가 몇시간 남지 않았던 29일 저녁에..모처럼 신촌에서 회사 사람들과 맛있는 곱창을 먹었습니다.

약간 피곤하긴 했지만 여행을 가기 전에 약속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사실은 곱창에 눈이 멀어서. ㅠ.ㅠ)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자주 만나서 술도 마시고 할 것 같지만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이날은 모임의 주선자격인 도연씨가 오래전부터 추천했던 신촌의 곱창집에 가 봤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ㅡ.,ㅡ

오늘 모임을 적극적으로 추친했던 김도연씨입니다. 아직 쏠로구요.

얼마전에 같은 사무실 사람들끼리 김결추(김도연씨 결혼 추진.. ㅋㅋ)를 결성 했습니다.

뭐 아직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네요 ㅋㅋ

옆에 있는 여자분은 잠시후에 소개를 ^^

 

 

흠…. 얼마전 총각 대열에서 이탈해 유부클럽에 가입한 장희수씨입죠..

제가 처음 입사했을때 거의 비슷하게 사무실에 왔었다는 ^^

별명이 살인미소임다..  ㅡ.,ㅡ

 

 


이번엔 최민석씨….

역시 아직 쏠로이므로 관심있는 여성은 연락을 ….

 

 

위에서 같이 소개할까 했었던.. 이영주씨..

얼마전까지만 해도 같은 사무실이였는데  부서 이동하면서 운영 지원 쪽으로 이동했답니당.

(영주쒸 요샌 왜 빵 안줘요~~~~ !!!)

 

 

 


오늘의 게스트.. 지은양.. ㅎㅎ

 

 

 

곱창을 배터지게 먹고 2차로 갔었던 호프집에서 민석씨..

흠. 코카콜라가 아주 대문짝만하게 찍혔네..  ㅡ.,ㅡ

 

평소엔 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얼굴을 가리더니.. 알콜이 쪼~금 들어가더니 방심하더군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ㅎㅎ

 


왠지 졸린 눈의 장희수씨…

 

처음 찍은 단체 사진..ㅎㅎ  간만에 저도 나왔네요..~

어디에 있는지는 한번 찾아보세여~~

다음날 출근도 해야하고 많이 피곤했던 관계로 2차를 간단히 끝내고 헤어졌습니다.

집에 오면서 어찌나 졸았던지.. 민망할 정도였었던 아픈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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