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쿠스 MT] – 그 두번째 이야기.. ^^
2005년 02월 26일



오래 기다리셨슴다.~~~ ㅎㅎ
오늘 날잡고 다 올려 버릴랍니다.
이번엔 후발대가 도착하길 기다리면서 찍었던 사진들 위주로. ^^

선발대로 먼저 도착했던 일행들의 단체사진.. ^^

이 사진은 확대하면 더 재밌는데.. ㅋㅋ
왠지 일동이의 모습이 가족사진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게 한다는..
저 근엄한 일동이의 자태… 대단하지 않습니까~ ㅋㅋ

호홍~ 저희 사진이죵..
지은이가 입고 있는 바지 왼쪽에 커다란 곰돌이가 그려져 있다는. ^^

승현이와 연여사 ㅎㅎ (승현히 홈피에 이렇게 써있더군여~)

이 쌩뚱맞은 자세는 뭐란 말이지~~



뭐였더라… 장화홍련 포스터를 따라하겠다고 했었는데.. 비슷한가요?

이 사진의 컨셉은… 공포 사진이였는데..
뒤에 있는 3명의 그림자는 저승사자?를 의미한다는 ㅋㅋ





얼~ 진호 자세 나오는걸~

저 뒤에 보이는 열차는 타는 사람도 없는데.. 하루종일 돌아가는 바람에 저녁에 은근히 신경 쓰였다는..
밤새도록 삐걱대는 소리에. ㅠ.ㅠ

호홍~ 드뎌 쥔장 사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왠지 안어울리는듯한 포장마차의 압박이… ㅡ.,ㅡ
안주도 무지 비싸더군요..

오호 진호 인기 만점인걸..

히히 잘 어울리남요~



뭐가 그리 잼있는거쥐~~ 알려주~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드는 사진이죠~
뭔가에 열중하는 모습이 멋져 보이길래 재빨리 셔터를 ~~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해가 저물더군요.
날씨도 좀 추워지고~
이제 다음 사진은 저녁을 먹으면서 있었던 모습들을 담아봤습니다.
자~ 조금만 기둘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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