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Paris (2001.08.08) – Day 43
마지막 유레일 패스!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이다. 너무 지루하다. 홍콩까지 11시간정도를 비행해야만 한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짐을 싸기 시작했다. 오후 2시 비행기였기 때문에 서둘러야만 했다. 돌아가기 위해 짐을 싸다가 한가지 사실을 발견했다. 세상에 여기에서 지냈던 5일동안 한번도 침대 시트를…
독일 – Ollendorf (2001.07.14) – Day 18
워크캠프를 마치며… 캠프의 마지막 날이다. 언제 14일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어제 저녁엔 생각보다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다. 맥주는 저녁먹기 전에 이미 동이났다. 맥주 킬러 마틴의 소 행이였다. 남은건 와인 뿐. 세상에~ 이상한 애들이다. 우유섞인 위스키 (밀키위스키라고 한다.)를 사왔다. 쩝.. 우리가 좋아하는…
Alt Sidebar
Sear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