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Paris (2001.08.04) – Day 39
이상한 경고문~ ㅡㅡ; 파리에서의 첫 날이 시작됐다. 어제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늦잠을 자버렸다. 벌써 시계가 8시를 가르키고 있다. 우리가 어제 저녁에 잤던 곳은 지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방 같았다.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엉성한 침대와 칙칙한 지하를 보니 왠지 여행할 기분이…
이탈리아 – Roma (2001.07.25) – Day 29
살인적인 더위! 덥다 더워~ 로마에서의 하루가 시작됐다! 아침에 일어나서 우선 민박을 새로 구했다. 우리가 간곳은 다래 민박이라는 곳이였다. 아주머니가 2박 이상하면 아침도 같이 주겠다고 한다. ^^ 더 생각할 필요 있나 주저없이 그러겠다고 했다. 역시 먹는것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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