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 Luzern (2001.08.03) – Day 38
굿바이 스위스~ ^^ 스위스에서 좋은 쉼터가 되어 주었던 밸리 호스텔을 떠나야 할 시간이다. 그동안 우리에게 정말 친절하게 대해준 마르타와 알프레드와 인사를 나눴다. 마르타가 파리가 싫어지면 다시 돌아오라고 한다. ^^ 이 두사람 덕분에 정말 황금같은 휴식을 갖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탈리아 – Venezia (2001.07.24) – Day 28
4시간 15분 18초! ^^ 누가 베네치아행 야간열차가 도둑의 온상이라고 했는가? 오늘 새벽 우리는 실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역시나 부풀려진 소문이였다. 물론 실제로 잃어버린 사람도 있겠지만.. 우린 미리 예약을 하긴 했었지만 일찍 열차에 올라탄 덕분에 빈 컴파트먼트를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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