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경궁 나들이
2003년 05월 17일 서울에 있는 고궁중에 가장 자주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저희가 자주 만나는 대학로에서 가깝다는 것도 한가지 이유가 될것 같네요.
가끔씩 한번씩 갈때마다 느끼는점이지만 도심 한복판에 이런 고궁이 있다는게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들렸을때 마침 촬영이 있었나 봅니다.
여기 저기서 스태프들이 촬영을 마치고 소품들을 정리하고 있더군요..
그중에 커다란 북이 아직 치워지기 전이길래 재빨리 가서 살짝~~ 울려줬죠~~
옆에서 눈치를 주더군요 –+ 텨텨 ==33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보니 다리가 아프더군요.
역시 잠시 쉬어가기에는 벤치만한 것이 없죠~

돌담이 늘어서 있던 곳에서..


나무를 끼고 둘이서 ^^ 약간 어둡게 나왔네요.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둘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


Previous
동물원에서... ^^
Ne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