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unji,  2002 ~ 2003

창경궁 나들이

서울에 있는 고궁중에 가장 자주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저희가 자주 만나는 대학로에서 가깝다는 것도 한가지 이유가 될것 같네요.

가끔씩 한번씩 갈때마다 느끼는점이지만 도심 한복판에 이런 고궁이 있다는게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들렸을때 마침 촬영이 있었나 봅니다.

여기 저기서 스태프들이 촬영을 마치고 소품들을 정리하고 있더군요..

그중에 커다란 북이 아직 치워지기 전이길래 재빨리 가서 살짝~~ 울려줬죠~~

옆에서 눈치를 주더군요 –+  텨텨 ==33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보니 다리가 아프더군요.

역시 잠시 쉬어가기에는 벤치만한 것이 없죠~

 

돌담이 늘어서 있던 곳에서..

 

 

나무를 끼고 둘이서 ^^  약간 어둡게 나왔네요.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둘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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