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겨울 강릉 경포대에서..
2004년 12월 28일



강릉 경포대에 갔었던 사진들 정리해서 올립니다. ^^v

이 사진의 제목은 ‘나에게 오는길..’ 이라고 정해 봤습니다. ㅎㅎ
추워서 목을 움추리고 뛰어오는 모습이 토끼 같았습니다.^^
헉.. 그런데 저~ 뒤에 코리아 회집의 압박이.. ㅡ.,ㅡ
아주 웃기는 곳입니다.
말도안되는 어거지를 부리면서 차를 못대게 하더군요.



얼굴이 약간 어둡게 나온게 좀 아쉽네요.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노출 맞추기에 실패 했슴다. ㅠ.ㅠ 아~ 내공부족!!!

이건 그나마 좀 마음에 드네요~ ^^ ㅋㅋㅋ





지은이가 글씨 쓰는 동안에 다른 색다른 사진을 찍어보려 했지만..
결과는 신발만 젖었다는 ㅠ.ㅠ
방심한 틈에 파도가 밀려 들어와 버렸네요..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
경포에 입구쪽에 있는 초당순부두집에서 맛있는 순두부를 ~~
후루룩~~~ 크아~~~ 맛있당…!!

개인적으로 정면에서 한장 더 찍을껄 하는 아쉬움이…
바다를 배경으로 했었으면 좀더 좋았을것 같네요..
흠냐.. 왠지 겨울바다에는 어울리지 않는 풍경인듯 합니다.
쓸쓸함이 느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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