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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에 소주… 그리고 맥주의 만남.. ^^
2005년 02월 12일

연휴 마지막날…
왠지 한잔이 생각나서 용산에서 친구들과의 조촐한 술자리를.. ^^
항상 그랬듯이 집결지는 용산이였구요~
날씨가 무지 춥더군요..
역시 추운날에는 삽겹살에 소주가 최고죠 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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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다시봐도 먹음직스럽군요.
남영동에 있는 ‘벼루집’이라는 삽겹살집인데 가게 이름처럼 벼루에다 삽겹살을 ㅋㅋ
(흠흠 이름이 맞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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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일때마다 가장 먼곳에서 오게 되는 원이.. ㅋㅋ 미안타~
언젠간 인천으로 가는 날이 있겠쥐~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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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터줏대감 한준이.. 왠만한 술집은 다 알고있는듯. ㅎㅎ
요기 아래부터는 근처 호프에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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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한준이의 저 포즈는 뭐지~ ㅡ.,ㅡ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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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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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 손에 쥐고 있는 사람좀 놔주지.. ㅋㅋㅋ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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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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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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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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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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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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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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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늘 출근하신분들은 명절병을 확실히 느끼셨겠네요..
저도 오늘 하루 종일 회사에서 무기력함에 시달렸다는 ㅋㅋ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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