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피카디리에서…
2004년 12월 04일
주말에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희 멤버중 한명인 선혜가 이번에 그 공무원 시험에 덜커덕 붙어 버렸거든요. ㅎㅎ
다시 한번 축하축하
이로서 남자들이 선호하는 2등 신부감에 단숨에 올라버렸네요..
(1등 신부감은 초등학교 여교사라고 하더군요.. ㅡ.,ㅡㅋ)
원이가 조금 늦게 끝나기 때문에 먼저 만나서 영화를 볼려고 했지만..
시간이 어정쩡한 관계로 영화는 보지 못하구 새로지은 피카디리 극장에가서 아이스크림만 먹었다는… 쩝..
피카디리 극장이 새로 지어졌던데 아직도 공사중이라 썰렁하고 왜 그리 시멘트 냄새가 많이 나던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봤네요. ^^
오늘의 주인공이였던 박선혜양입니다. ㅋㅋ
이번의 모임의 주인공이였던만큼 특별히 1번 사진의 영광을 ㅋㅋ
주위에 관심있는 남성분들은 연락주세요~ 아직 쏠로부대원입니다.
이번엔 지은양…
언제나 웃는 모습인.. 한준이 사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사진을 올려보는것 같네요…
하필 이날따라 비가 오는 바람에 다른곳으로 이동을 할려고 하다가
그냥 귀차니즘때문에 계속 앉아 있었습니다.
간만에 일찍 만났었는데 약간 아쉽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