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A Gallary
Canon EF 35mm F2.0
2005.05.12 EF 35mm 단렌즈 저희 주력 렌즈중 가장 막내쯤 되겠네요. ^^ 주로 실내용 단렌즈로 50mm나 35mm를 주로 사용하는데 저희의 경우 50mm는 약간 화각이 아쉬운점이 있어서 35mm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렌즈 밝기도 F2.0으로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구요. 1:1.6 크롭바디에서는…
어린이날 서경모임 출사 – 서울시립미술관
2005.05.05 350D 클럽 서경모임 출사 출사도중 잠깐 시립미술관에 들렸습니다. 덕수궁길은 각종 노점?들이 차지해 있는 관계로 그냥 지나쳤구요. 거금 1400원을 들여서 사진찍으러 미술관 다녀 왔습니다. ㅠ.ㅠ 지난번 샤갈 전시회때 3층에 있는 카페테리아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ㅋㅋ
어린이날 서경모임 출사 – 경복궁 촬영
2005.05.05 350D 클럽 서경모임 출사 두개조로 나눠서 각각 모델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전 지은이랑 같은조라서 계속 졸졸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죠. ㅋㅋ 다른팀에도 모델이 한분 계셨었는데.. 정재님과 함께 오셨던 미라님 못찍어서 좀 아쉽네요… 찍었던 사진중에 골라봤습니다. ^^
어린이날 서경모임 출사
2005.05.05 350D 클럽 서경모임 출사 중간중간 모이셨던 분들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더 열씸히 도촬했어야 하는건데 워낙 게으른 찍사라 몇분 못찍었네요.. 담번엔 참석자 전원 도촬에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아래사진은 경복궁에서 정재님과 미라님을 모델로한 촬영 장면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엄청 궁금해 했죠~ 연애인 사진…
어린이날 서경모임 출사 – 서울광장
2005.05.05 350D 클럽 서경모임 출사 어린이날 맞이 서경지역 출사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12시부터 3시까지 서울광장 주변에서 자유 촬영한 사진중에 골라봤습니다. 찍기는 엄청 찍었는데 건진건 얼마 없네요 ㅠㅠ 이게 건진거냐.. 라고 말씀하시면 저 삐집니다. ㅋㅋ
Canon EF 85mm F1.8 USM
2005.04.12 저희 홈에 있는 사진중 거의 대부분을 찍어준 녀석입니다. EF85mm F1.8 USM 야외 인물 사진에 가장 이상적인 렌즈라는 평을 받고 있죠. 물론 만두라 불리는 어마어마한 넘이 있지만 가격대 성능에선 애기만두라 불리는 85mm F1.8 요넘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저희 렌즈중에 지은이가…
즐거운 만남이 있는곳. 아바쿠스!
어제 거의 2년 만에 동아리 동문회가 있었습니다. 졸업생부터 신입생까지 전체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였죠~ 처음 약속 장소로 들어가는데 못보던 친구들이 인사를 하더라구요. 순간 뻘쭘 했었지만 이번에 들어온 신입 동아리 회원이더군요 ㅎㅎ 동문회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역시나 서먹했던 분위기는…
[아바쿠스 MT] – 집에 오는 길에…
어랏! 벌써 마지막이네.. 즐거운 저녁을 보내고 이제 집에 돌아갈 시간입니다. 아쉬움을 뒤에 남긴채. ^^ 체크아웃하는동안 1층 로비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처음엔 뭐하는건가 했는데.. 알고봤더니 손이 시려워서 서로 앞 사람 보자에 손을 넣고 있더군요 ㅎㅎ 깜찍이 표정? ^^…
[아바쿠스 MT] – 즐거웠던 시간들
저녁을 먹으면서 함께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긴 하네요. 아~ 게임을 안한지가 오래되서 게임 하는 동안 원망의 눈빛을 느꼈었다는 ㅡ.,ㅡ 이번 MT에서의 최고 선배이셨던 재준이형.~ 에구구~ 선배들이 많이 안오셔서 어찌나 죄송스럽던지.…
[아바쿠스 MT] – 그 두번째 이야기.. ^^
오래 기다리셨슴다.~~~ ㅎㅎ 오늘 날잡고 다 올려 버릴랍니다. 이번엔 후발대가 도착하길 기다리면서 찍었던 사진들 위주로. ^^ 선발대로 먼저 도착했던 일행들의 단체사진.. ^^ 이 사진은 확대하면 더 재밌는데.. ㅋㅋ 왠지 일동이의 모습이 가족사진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게 한다는.. 저 근엄한…
[아바쿠스 MT] – MT 가는길. *^^*
기다리시던 MT 사진 올립니다. 주위에서 빨리 올리라는 압박으로 인해. (사실은 몇명밖에 없었슴다. ㅋㅋ) 오랜만에 간 엠티라서 정말 재미있게 놀다 온것 같네요. ㅎㅎ 엠티 출발부터 망가지는 모습까지 하나하나 올려볼랍니다. ^^ 양평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정말 오랜만에 타는 기차네요~ ^^ 이번엔…
신촌의 이름 모를 곱창집에서…
휴가가 몇시간 남지 않았던 29일 저녁에..모처럼 신촌에서 회사 사람들과 맛있는 곱창을 먹었습니다. 약간 피곤하긴 했지만 여행을 가기 전에 약속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사실은 곱창에 눈이 멀어서. ㅠ.ㅠ)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자주 만나서 술도 마시고 할 것 같지만 그게…
e-Biz 실험실 송년모임 (수락산등산)
2004.12.18 – e-Biz 실험실 송년 모임 꽤 지났는데 이제 정리해서 올리네요~ 사실 사진도 별로 많이 찍진 못했습니다. 일정이 빠듯해서 잠깐 카메라 꺼낼 시간도 별로 없었던거 같네요.. 제가 학교 다닐때 생활했었던 e-Biz 실험실 대학원생들과 교수님과 함께 연말 송년 모임을 겸해서…
서울국제불꽃놀이 축제 #2 (이탈리아, 한국편)
2004.10.16 서울국제불꽃놀이축제 – 이탈리아, 한국 올해의 마지막 불꽃놀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이번주는 이탈리아와 우리나라 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휴~ 지난주보다 훨씬더 많은 사람들이 모인것 같더군요. 제가 카메라를 도둑맞는 바람에 이번주에는 그냥 행사 시작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가는길에 용산에서 메모리카드를…
서울국제불꽃놀이 축제 #1 (중국,호주편)
2004.10.09 서울국제불꽃놀이축제 중국과 호주편입니다. 중국팀의 불꽃놀이는 아주 화려했던 반면에 호주팀의 불꽃놀이는 많이 아쉬움이 남더군요. 크고 커다란 불꽃이 별로 없고 작은 불꽃 위주로 공연을 하다보니.. 멀리 떨어진 사람들은 제대로된 공연을 볼 수 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자리를 확보하셨던 분들은 호주팀의…
관악산 산책길…
요즘 점심시간을 이용한 산책이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라고 하네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곳도 바로 앞에 관악산이 있어서 직장인 산책 열풍에 동참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죠. ㅋㅋ 점심 식사를 마치고 종종 산책을 가고 있는데요.. 주요 코스는 회사에서 나와서 관악산 입구를 들려서 돌아오는…
한국 – Seoul (2001.08.09) – Day 44
여행의 마지막 날을 지금 이 여행기를 작성하면서 정리하고 있다. 정말 긴 비행 이였다. 총 17시간을 비행한 끝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드골 공항을 떠난 순간부터 환승하기 위해 홍콩에 도착할 때 까지 개인용 모니터를 통해 영화 ‘슈렉’을 3번이나 봐야만 했다. 여행을 끝마친 날이기도…
프랑스 – Paris (2001.08.08) – Day 43
마지막 유레일 패스!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이다. 너무 지루하다. 홍콩까지 11시간정도를 비행해야만 한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짐을 싸기 시작했다. 오후 2시 비행기였기 때문에 서둘러야만 했다. 돌아가기 위해 짐을 싸다가 한가지 사실을 발견했다. 세상에 여기에서 지냈던 5일동안 한번도 침대 시트를…
프랑스 – Palace of Versailles (2001.08.07) – Day 42
안돼! 이러면 나라 망신이야!! ㅡㅡ; 아침 일찍 서둘러서 베르사유 궁전으로 가는 교외 열차를 탔다 서둘렀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11시 정도 되어 있었다. 이런! 또 비가 오기 시작한다. 이곳 파리에 도착한 이후 조금이라도 비가 내리지 않은 날이 없다. 여행이 끝나는 무렵에 자꾸…
프랑스 – Paris (2001.08.06) – Day 41
예산 낭비의 현장? ㅠㅠ 여행의 마지막이라서 그런가? 어제와 오늘 그다지 하루를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다만 빨리 하루 이틀이 지나서 서울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미 파리에서 있었던 많은 부분들이 정리하지 못하고 지나가 버렸다. 마지막을 잘 장식해야 할텐데 아무래도…
프랑스 – Paris (2001.08.05) – Day 40
루브르 박물관 입장은 후문으로 ^^ 가스펠 소리에 잠에서 깼다. ㅜㅜ이곳 주인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것 같다. 어제 집안 곳곳에 있는 기독교 관련 자료를 보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이건 아무래도 좀 심한 것 같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이곳은 로뎀의 집이라는 민박?…
프랑스 – Paris (2001.08.04) – Day 39
이상한 경고문~ ㅡㅡ; 파리에서의 첫 날이 시작됐다. 어제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늦잠을 자버렸다. 벌써 시계가 8시를 가르키고 있다. 우리가 어제 저녁에 잤던 곳은 지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방 같았다.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엉성한 침대와 칙칙한 지하를 보니 왠지 여행할 기분이…
스위스 – Luzern (2001.08.03) – Day 38
굿바이 스위스~ ^^ 스위스에서 좋은 쉼터가 되어 주었던 밸리 호스텔을 떠나야 할 시간이다. 그동안 우리에게 정말 친절하게 대해준 마르타와 알프레드와 인사를 나눴다. 마르타가 파리가 싫어지면 다시 돌아오라고 한다. ^^ 이 두사람 덕분에 정말 황금같은 휴식을 갖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스위스 – Lauterbrunnen (2001.08.02) – Day 37
오늘은 쉽니다. ^^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있다. 언제쯤 다시 이곳에 와 볼 수 있을지? 다음번엔 가족과 함께 다시 와보고 싶다. 푸른 언덕 위에 있는 펜션을 빌려서 ^^오늘은 아침에 근처에 있는 동굴 폭포에 다녀 왔다. 그다지 큰 볼거리가 있는 곳은…
스위스 – Interlaken (2001.08.01) – Day 36
레포츠의 천국 스위스~ 캐녀닝~ Big Jump!!! 드디어 8월이다. 특별히 기다리고 있는 날은 아니였지만 8월이 됐다는 사실에 어쩐지 새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나저나 온몸이 쑤신다. ㅠ.ㅠ어제 융프라우에서 스키를 너무 열심히 탔던 것이 첫 번째 원인인 것 같다. 게다가 오늘은 캐녀닝이라는…
스위스 – Jungfrau (2001.07.31) – Day 35
알프스에서 스키를 ^^ 지금 샤워를 하고 돌아왔다. 역시 모두들 잠들 시간에 하는 샤워는 참 여유로운 것 같다. 지금 막 스위스를 동에서 서로 가로지르는 도보 여행을 하고 있는 영국인이 떠났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어젯밤 잠자기 전에 서로 인사를 나누고 마침 우리가…
스위스 – Lauterbrunnen (2001.07.30) – Day 34
13시간의 긴 열차 여행 ㅠㅠ 오늘은 정말 피곤한 하루였다. 로마에서 밀라노로 가는 열차를 타질 못했다. 좌석이 전혀 없었다. 고민끝에 니스행 열차를 잡아탔다. 모든 사람들이 니스행 열차를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 전광판에 열차의 플랫폼이 표시되는 순간 모든 사람들이 그 플랫폼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 Roma (2001.07.29) – Day 33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날 로마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우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티칸에 가기 위해서 일찌감치 나가버렸다.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은 바티칸 입장이 무료다~~ ^^ 오늘은 콜로세움과 지금까지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다녀온 후에 야간열차로 스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원이는 아직도 옆 침대에서 자고 있다.…
이탈리아 – Capri (2001.07.28) – Day 32
꿈의 섬 카프리~ ^^ 아~ 피곤하다. 오늘은 예정대로 카프리섬에 다녀왔다. 주위의 추천과 꿈의 섬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카프리섬에 정말 가보고 싶었다. 오전 8시 10분 로마발 나폴리행 IC 열차를 탔다. 헉.. 25분이나 늦게 출발한다. 출발 1분 전까지만 해도 제시간에 출발하겠다던 열차가 아무런…
이탈리아 – Firenze, Pisa (2001.07.27) – Day 31
달러 말고 미화로 얼마냐고요~ ^^ 어제는 새벽 3시에 잠을 잘 수 있었다. 정말 저녁마다 샤워 때문에 전쟁이다. 화가나서 미칠 지경이지만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답답할 뿐이다.오늘은 피렌체와 피사에 다녀왔다. 아침 9시에 열차를 타고 약 3시간 후에 피렌체에 도착했다. 관광을…
